[세종경제=신수용 대기자 권오주 기자]지난 5월 전국 17개 시·· 도 지사와 시··도 교육감의 직무수행을 점수로 내 순위를 매겼을 때 충청 4개지역 시도지사와 교육감 8명은 최하위및 중하위권이었다. 그중에도 17명의 시도지사중에 허태정 대전시장은 15위로 최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17명의 시·도 교육감중에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은 12위였다. 충청권 주민생활 만족도 역시 충청권 4개시도는 모두 중 하위권에 그쳤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2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대전.세종,충남북등 17개 시도별 1000명씩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만7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내용(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을 <세종경제신문>이 11일 구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
이어 ▲ 충남 양승조 지사(47.2%)가 세 순위나 오른 10위로 ▲대전 허태정 시장(42.2%)이 한 순위 오른 15위로 경남 김경수 지사(39.9%), 16위, 울산 송철호 시장(33.5%) 17위와 함 께 최하위였다. 앞서 지난 4월 ▲5위에 이시종 충북지사(잘한다.긍정평가 51.2%)가 지난 달에 비해 3계단이나 올랐고 ▲6위에는 한 계단 오른 이춘희 세종시장((50.5%)이 차지했다..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의 직무수행 지지율(잘한다. 긍정평가40.6%)은 지난달 14위에서 2계단이나 떨어진 16위로, 17위 또한 ▲송철호 울산시장에 이어 최하위였다. 양승조 충남지사역시 직무수행 지지율(잘한다. 긍정평가 44.6%)이 지난 달보다 2계단이 하락,13위를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 3월 조사때는 충청권 시도지사중에 '잘한다는 긍정평가는 이춘희 세종시장이 7위 (48.9%)이 7위, 이시종 충북지사(47.9%)가 네 순위 하락해 8위, 양승조 충남지사(45.1%)가 한단계 내려 11위로 중위권에 올랐다.최하위권에는 허태정 대전 시장(43.7%)이 14위다.
◇충청 4개시도 교육감 평가=17개 전국 시도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도 충청권의 4개 시도 교육감이 ‘잘한다’ 긍정평가에 상위권에 한명도 오르지 못했다.
충청권에서의 최하위는 ▲ 세종 최교진 교육감(41.2%)으로 두 순위 율랐으나 12위였다... 앞서 4월 평가를 구체적으로 보면 충청지역 4개 시도 교육감 가운데
이어 ▲ 충남 김지철 교육감(41.9%)이 4계단이 떨어진 12위로 중하위권에 올랐으며, ▲세종 최교진 교육감(40.3%)은 한 달전인 지난 3월 달 17위 맨 꼴찌에서 3단계 올라 14위였으나 역시 연속 하위권이었다. 앞서 지난 3월 조사 때는 ▲대전 설동호 교육감(44.6%)이 5위, ▲충남 김지철 교육감(43.0%)이 2 순위 내린 8위▲ 충북 김병우 교육감(41.5%)이 세 순위 내린 10위로 중하위권에 포함됐다.
그러나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은 지난 달에 이어 전국 시도 교육감가운데 맨꼴찌인 17위를 보였다. 앞서 지난 3월 조사 때는 ▲대전 설동호 교육감(44.6%)이 5위, ▲충남 김지철 교육감(43.0%)이 2 순위 내린 8위▲ 충북 김병우 교육감(41.5%)이 세 순위 내린 10위로 중하위권에 포함됐다. 그러나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은 지난 달에 이어 전국 시도 교육감가운데 맨 꼴찌인 17위를 보였다. ◇전국 시도지사 평가=충청권 4개시도지사를 제외한 전국 13개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전남 김영록 도지사의 지지율(‘잘한다’ 긍정평가)이 63.4%를 기록, 한 달 전 4월 조사 대비 5.6%p 오르며 2개월 만에 다시 1위를 회복했고▲이용섭 광주시장은 0.1%p 내린 60.8%로 지난달에 이어 횡보하며 2위로 한 순위 하락했으나 60%대를 유지했다. 이 어 ▲이철우 경북지사는 1.8%p 오른 56.8%로 5개월 연속 순위 변동 없이 3위를 지난 11월 이후 연속 6개월 째 유자했다. 이어 ▲, 전북 송하진 지사(51.4%)가 세 순위 오른 5위▲ 강원 최문순 지사(50.9%)가 두 순위 내린 6위를 ▲ 제주 원희룡 지사(50.3%)가 7위,▲서울 박원순 시장(49.5%)이 한 순위 오른 8위▲, 대구 권영진 시장(46.8%)이 한 순위 내린 11위,▲경기 이재명 지사(44.9%)가 12위로 중위권에 올랐다. 한편 ▲부산 오거돈 시장(42.5%)이 한 순위 오른 13위▲ 인천 박남춘 시장(42.4%)이 세 순위 내린 14위,▲ 경남 김경수 지사(39.9%)가 한 순위 내린 16위▲, 울산 송철호 시장(33.5%)이 마지막 17위로 하위권으로 조사됐다.. 이번 5월 조사에서 17개 시도지사 전체의 평균 긍정평가(지지율)는 48.6%로 4월(47.8%) 대비 0.8%p 높았고, 평균 부정평가는 37.9%로 4월(38.8%)보다 0.9%p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5월 조사에서 17개 시도지사 전체의 평균 긍정평가(지지율)는 48.6%로 4월(47.8%) 대비 0.8%p 높았고, 평균 부정평가는 37.9%로 4월(38.8%)보다 0.9%p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광주 장휘국 교육감(46.2%)이 4위,▲ 부산 김석준 교육감(44.0%)이 한 순위 오른 6위▲경북 임종식 교육감(43.7%)이 두 순위 오른 7위,▲ 대구 강은희 교육감(42.4%)이 두 순위 오른 9위,▲ 서울 조희연 교육감(41.3%)이 한 순위 내린 11위,▲ 인천 도성훈 교육감(40.8%)이 13위▲ 경기 이재정 교육감(40.6%)이 여섯 순위 내린 14위▲ 울산 노옥희 교육감(38.2%)이 한 순위 오른 15위▲ 강원 민병희 교육감(37.9%)이 한 순위 내린 16위▲ 경남 박종훈 교육감(37.1%)이 마지막 17위로 하위권으로 조사됐다.
이번 2019년 5월 조사에서 17개 시도교육감 전체의 평균 긍정평가는 4월 조사와 동률인 43.6%를 기록했고, 평균 부정평가는 38.0%로 4월(38.4%)보다 0.4%p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서울(59.1%)이 두 순위 내린 4위,▲경기(58.0%)가 5위, ▲인천(55.6%)이 세 순위 오른 6위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다음으로 ▲부산(54.5%)이 한 순위 오른 9위, 충북(54.0%)이 한 순위 오른 10위,▲ 강원(53.5%)이 네 순위 내린 11위 ▲전북(51.8%)이 한 순위 오른 13위, ▲대구(47.5%)가 두 순위 내린 14위▲ 경북(46.9%)이 한 순위 오른 15위,▲ 경남(44.1%)이 한 순위 내린 16위, 울산(39.3%)이 마지막 17위로 하위권으로 조사됐다. 이번 2019년 5월 조사에서 17개 시도 전체의 평균 주민생활 만족도는 53.5%로 4월(53.4%) 대비 0.1%p 높았고, 평균 불만족도는 40.8%로 4월(41.0%)보다 0.2%p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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