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충청인, 내년 총선 '與후보 5명'vs '野후보 4명'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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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충청인, 내년 총선 '與후보 5명'vs '野후보 4명'지지
  • 신수용 대기자
  • 승인 2019.06.0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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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제=신수용 대기자]충청인들은 내년 4월 제 21대 총선에서 10명중 5명이상이 여당 후보를,4명이 야당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청인은 앞으로 1년 우리나라 경기에 대해  낙관적인 예측이 비관적인 전망의 절반에 그쳤다.

7일 한국갤럽이 지난 4∼5일 세종등 대전.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006명에게 내년 4월 총선에 대한 의견을 조사내용(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을  분석한 결과, 충청권에서는  '현 정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51%(전국 평균47%)로 집계됐다.

충청인들은 내년 4월 제 21대 총선에서 10명중 5명이상이 여당 후보를,4명이 야당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사진=중앙선관위 켑처]
충청인들은 내년 4월 제 21대 총선에서 10명중 5명이상이 여당 후보를,4명이 야당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사진=중앙선관위 켑처]

충청권에서 이와달리 '현 정부의 잘못을 심판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9%(전국 40%)였다. 모르거나 응답거절10%(전국13%)였다. 

한국갤럽은 "전체응답자를 분석해보니 연령별로 보면 30대와 40대에서는 '여당 승리' 의견이 우세했고 60대 이상에서는 '야당 승리' 의견이 더 많았다"다라며 "그러나 20대와 50대에서는 양론이 팽팽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영.호남의 지지정당에 따라 극명히 갈렸다.

[도표=한국갤럽제공]
[도표=한국갤럽제공]

호남에서는 '여당후보가 많이 당선되어야한다'는 응답이 72%인데 반해 '야당후보가 많이 당선되어야한다'는 응답 17%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반면 TK(대구. 경북)은 '여당후보승리지지' 29%이나, '야당후보 승리지지' 54% 였고, PK(부산.울산.경남)도 '여당후보승리지지' 38%, '야당후보 승리지지'47%로 야당이 높았다.

보수층은 '야당 승리'가, 진보층은 '여당 승리'가 각각 더 많았고 중도층에서는 '여당 승리'는 47%, '야당 승리'는 41%로 나타났다. 

무당(無黨)층에서는 '여당 승리'(28%)보다 '야당 승리'(42%)가 우세했고 30%는 의견을 유보했다. 

충청인은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기 전망에 대해 19%(전국 15%)가 '좋아질 것', 49%( 전국 45%)는 '나빠질 것', 35%(전국 32%)는 '비슷할 것'으로 답했다.

[도표=한국갤럽제공]
[도표=한국갤럽제공]

한국갤럽은 이에 대해 "전체응답자는 향후 1년 우리나라 경기 전망을 물은 결과 15%가 '좋아질 것', 49%는 '나빠질 것', 32%는 '비슷할 것'으로 답했고 4%는 의견을 유보했다"라면 "낙관 전망은 지난달보다 1%포인트 줄고 비관 전망은 변함없어 13개월 연속 비관이 낙관을 앞선다"고 분석했다.

충청인은 또  '응답자의  살림살이에 대해서는  '좋아질 것' 20%(전국 19%)가,  31%가 '나빠질 것' 29%(전국 31%)가, '비슷할 것' 51%(전국 49%)로 각각 응답했다.

이에대해 한국 갤럽은 " 살림살이 전망 순(純)지수(Net Score: 낙관-비관 격차, -12)도 13개월 연속 마이너스"라며 " 경기·살림살이 전망은 50대 이상,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지역, 성향 보수층에서 상대적으로 비관적"이라고 분석했다.

갤럽은 " 2017년 9월 조사 시작 이래 경기·살림살이 전망이 가장 긍정적이었던 시기는 4.27 남북정상회담 직후인 2018년 5월이었다"고 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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