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충남·세종지역 버스 총파업 철회했지만...협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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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충남·세종지역 버스 총파업 철회했지만...협상중
  • 권오주 권오헌 기자
  • 승인 2019.05.1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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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충남·세종지역 버스 총파업 철회했지만...협상중=충남·세종지역 시내·외·농어촌버스 노조가 노사합의가 결렬될 경우 15일 0시부터 단행하기로한 총파업을 철회했다.

이에 따라 도내 버스 1600여대의 전면 운행 중지로 인한 교통대란은 피하게 됐다.

한국노총 산하 충남세종지역자동차노동조합은 14일 오후 2시부터 충남노동위원회에서 사측과 주 52시간제 시행에 따른 급여인상안 등을 두고 조정회의를 진행했다.

충남·세종지역 버스 총파업 철회했지만...협상중=충남·세종지역 시내·외·농어촌버스 노조가 노사합의가 결렬될 경우 15일 0시부터 단행하기로한 총파업을 철회했다.[사진=뉴스1]
충남·세종지역 버스 총파업 철회했지만...협상중=충남·세종지역 시내·외·농어촌버스 노조가 노사합의가 결렬될 경우 15일 0시부터 단행하기로한 총파업을 철회했다.[사진=TJB 켑처​]

노조 측은 주 52시간제 시행에 따른  임금 손실분 등을 고려해 월 47만원의 급여 인상과 근무 일수 조정, 정년 연장 등을 요구했으나, 사 측은 구체적인 방안을 내지않아 협상은 지속됐다.

. 박종익 충남세종지역위원장은 파업 철회와 관련,“앞서 타결된 인천과 대구, 광주 등은 광역단체장 한 사람이 결정하는 것으로 합의가 일찍 이뤄지기 쉽다”며 “충남·세종은 각 시군에 (사업조합과 노조가) 흩어져 있어 짧은 시간 안에 합의를 보기 부담스러운 여건”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노조원들과 고민 끝에 사업주들에게 시간을 주고 도민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파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노조 측은 교섭 결렬 시 15일 자정을 기점으로 총파업을 의결했다.

 파업에 동참할 버스업체는 충남 도내 24곳 가운데 시외버스 5곳과 시내·농어촌버스 13곳 등 모두 18곳으로 노조원 2500여명, 버스 1600여대 규모였다.

충남도는 이번 파업과 관련해 격.오지 등의 막차 배차시간 등을 단축·조정하는 등 버스업체와 근로자들의 부담을 덜 계획이며 앞서 진행해왔던 요금 인상과 노선체계 개편 등 용역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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