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충청인 이인영 결국 등판, 김관영끝내 퇴진...정국 분수령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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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충청인 이인영 결국 등판, 김관영끝내 퇴진...정국 분수령되나
  • 신수용 대기자
  • 승인 2019.05.0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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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제]신수용 대기자=더불어민주당 새원내대표에 이인영 의원(3선·서울 구로구갑)이 선출되고, 바른미래당은 김관영원내대표가 사퇴하면서 난마같은 정국의 분수령을 맞을 지 주목된다.


◇민주당=민주당은 8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원내대표 경선을진행, 2차 결선투표에서 이의원이 76표를 얻어 49표를 얻은 김태년 의원(3선·경기 성남수정)을 23표 차이로 따돌리고 새 원내대표에 당선됐다.  
1차 투표에서는 이인영 의원이 54표, 김태년 의원이 37표, 노웅래 의원(3선.서울 마포구갑)이 34표를 각각 얻었다.

 
신임 이인영 원내대표는 당선 인사를 통해 "정말 말 잘 듣는 원내대표가 돼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제가 고집이 세다는 평들을 많이 하는데, 원내대표를 하면서 깔끔하게 불식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원래 따뜻한 사람인데, 정치를 하면서 저의 천성을 잃어버린 것 같아 속상했다. 의원님들이 주신 지지와 성원으로 따뜻했던 마음을 찾는 과정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이인영 3선의원[사진=이인영 페이스북 켑처]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이인영 3선의원[사진=이인영 페이스북 켑처]

그러면서 선거제 개혁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 등을 패스트트랙으로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축구에서) 패널티 지역에서 프리킥을 얻어 놓은 것이어서 어떻게 작전을 잘 짜서 마지막 골로 연결시킬 것인가가 우리에게 남겨진 과제"라고 말했다.

[이인영 신임원내대표 프로필]▲1964년 충북 충주 ▲1987년 고려대 20대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초대의장 ▲새천년민주당 창당 (창당발기인) ▲노무현대통령후보 선대위 (인터넷선거특별본부기획위원장)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문재인 18대 대통령후보 선대위 상임공동선대본부장 ▲20대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간사 ▲20대 국회 남북경협특별위원회 위원장 ▲17·19·20대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 유승민계와 안철수계의 퇴진요구를 받아온 김관영 원내대표가 자진 사퇴했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유.안계가 소집한 의원총회후 가진 브리핑에서 "다음주 수요일(15일) 차기 원내대표가 선출될 때까지만 임기를 진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의 임기는 내달 24일까지로, 중도 퇴진하게 됐다.

그가 물러나면서 바른미래당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의원총회를 열어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할 방침이다. 

그는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 전체가 서로 가진 오해 불신을 해소하고 오늘 새로운 결의를 한 자리"라며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 전체는 선거제 패스트트랙 당내 갈등을 마무리하고 나아갈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사퇴하는 김관영의원[사진=뉴스1켑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를 사퇴하는 김관영의원[사진=뉴스1켑처]

 

이어  "21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한국당, 민주평화당과 어떤 형태로든 통합 선거 연대를 추진하지 않고 바른미래당의 이름으로 당당히 출마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창당 정신에 입각해 향후 당의 화합, 자강, 개혁 길에 매진할 것을 온국민 앞에 약속드린다"라며 "의원 전원이 동의했다"고 밝혔다. 

◇향후 정국=문재인 정부의 집권 여당 원내사령탑에 이인영 원내대표가 선출되고,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사퇴하면서 

난마같이 얽힌 국회가 정상화될지 주목된다.

지난달 29일 패스트트랙(신속지정안건)지정이후 이에 반대하며 장외로 나선 자유한국당과의 협상 재개가 이뤄져 냉각된 정국이 해소될 수있을 지 관삼을 끄는 것이다.

당장 정부가 낸  추가경정예산(추경)안과 개혁법안 처리가 시급한 만큼 이 신임원내대표가 어떤 카드를 쓸지 궁금하다.

한국당은 황교안 대표의 부산·경남(PK)을 시작으로 지역 민생투어와 장외투쟁을 병행하고 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당 회의와 토론회 등을 주재하며 대여공세의 원·내외 투트랙 전략을 펴고 있다.

때문에 이 원내대표는 이르면 9일부터 한국당 원내지도부와 대화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으나  나 원내대표가 쉽게 협상 테이블에 나올지는 미지수다.

그중에는 야당과의 협상에서 5월 임시국회 소집과 의사일정 합의를 끌어낼 수 있느냐는 이 원내대표의 능력을 검증할 시험대이기도 하다.

 극과 극으로 치달았던 여야가 명분과 실리를 잃지 않으면서 협상테이블에 앉는 것이 신임 이 원내대표의 '책무'다. 

전임 홍영표 원내대표는 고별사에서 "국회 상황이 너무 어려워져 후임에게 죄송한 마음"이라고 거듭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여권의 시급한 현안이 6조7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처리를 비롯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를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 최저임금 결정체계 개편을 위한 최저임금법 개정안 등이 꼽힌다. 

또한  5·18 민주화운동 39주년 이전에 5·18 진상조사위원회를 출범해야 하는 난제와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을 본회의 가결까지 관철하고, 소방공무원의 국가직화를 위한 법안, 유치원 3법 등도 처리해야 한다.

때문에  이 원내대표가 강성이미지 대신 부드럽고  양보와 탑형의 변신이미지로 바꿀지 관심을 끌 대목이다.



경찰은  고 감독을 비롯한 평가위원, 구단 관계자 일부를 법리검토등을 거친뒤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공개 테스트에서 특정 선수의 합격을 위해 점수조작여부와 지시여부, 대가성 여부를 놓고 집중 조사중이다.  

고 감독은 참고인 조사를 받는 중에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수사했고,  김호 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마쳤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해 구단 선수 선발 테스트를 거쳐 뽑힌 최종후보 15명 중 일부 응시자의 점수가 조작됐다는 의혹을 확인,자체 조사를 했다.

경기 심사에서 채점표가 수정됐고, 점수가 오른 선수 일부가 최종후보에 들었다는 의혹이다.

대전시는 조사결과 실제로 점수가 고쳐진 것을 발견했으나, 심사위원이 평가 과정에서 수정한 것인지, 그 이후에 고쳤는지 등이 확인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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