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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찰 대전시티즌 고종수 감독 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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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찰 대전시티즌 고종수 감독 등 입건.
  • 김유찬 기자
  • 승인 2019.05.08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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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경제]김유찬 기자=프로축구 대전시티즌의 선수 선발 부정 입단의혹을 수사중인 대전시경이 고종수 감독을  입건하는 등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대전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8일 지난해 공개테스트 지원자 300여명 가운데 최종후보로 뽑힌 선수들 가족 등 관계자와 대전시티즌 직원, 테스트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축구 관계자등 10여명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최종합격자와 관련된 인물 계좌 등을 확인해 대가가 있었는지도 검토하고 있다"면서 "관계자들을 추가로 조사한 뒤 사건을 마무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전지방경찰청은 대전시티즌의 선수부정채용에 대한 관계자 조사에 막바지 열을 올리고 있다[사진=대전MBC켑처]
대전지방경찰청은 대전시티즌의 선수부정채용에 대한 관계자 조사에 막바지 열을 올리고 있다[사진=대전MBC켑처]

​프로축구 대전시티즌의 선수 선발 부정 입단의혹을 수사중인 대전시경이 고종수 감독을  입건하는 등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대전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8일 지난해 공개테스트 지원자 300여명 가운데 최종후보로 뽑힌 선수들 가족 등 관계자와 대전시티즌 직원, 테스트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축구 관계자등 10여명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최종합격자와 관련된 인물 계좌 등을 확인해 대가가 있었는지도 검토하고 있다"면서 "관계자들을 추가로 조사한 뒤 사건을 마무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 감독을 비롯한 평가위원, 구단 관계자 일부를 법리검토등을 거친뒤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하는 한편, 공개 테스트에서 특정 선수의 합격을 위해 점수조작여부와 지시여부, 대가성 여부를 놓고 집중 조사중이다.  

고 감독은 참고인 조사를 받는 중에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수사했고,  김호 전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마쳤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해 구단 선수 선발 테스트를 거쳐 뽑힌 최종후보 15명 중 일부 응시자의 점수가 조작됐다는 의혹을 확인,자체 조사를 했다.

경기 심사에서 채점표가 수정됐고, 점수가 오른 선수 일부가 최종후보에 들었다는 의혹이다.

대전시는 조사결과 실제로 점수가 고쳐진 것을 발견했으나, 심사위원이 평가 과정에서 수정여부, 누가개입됐는지 확인되지 않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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