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제]신수용대기자= 세종시 한 아파트에서 4일 저녁 40대 주민이 층간 소음 갈등을 빚던 다른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이 중태에 빠졌다.
.다른 주민이 복도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B씨를 발견해 119 등에 신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다. A씨도 경상이다.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A씨는 층간 소음을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주장과 함께) B씨의 입장을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정확한 (범행) 인과 관계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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