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 재단에서 운영하는 '행복한 베이커리 & 카페'는 직원 중 50% 이상이 장애인이다. 종로구 세종마을의 재단 본부 로비를 비롯, 서울 시내 세 군데에 매장이 있는데, 세 곳중 한 곳은 직원 4명중 3명이 장애인이며 다른 두 곳은 직원 4명중 2명이 장애인이다.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함박 웃음을 머금으며 고객을 맞는다. 푸르메재단은 2014년에는 세 곳을 더 늘릴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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