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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기념… 봄꽃 나무 나눔 시장 서울광장서 열린다:세종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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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기념… 봄꽃 나무 나눔 시장 서울광장서 열린다

김민철 기자 | 기사입력 2014/04/05 [01:50]

식목일 기념… 봄꽃 나무 나눔 시장 서울광장서 열린다

김민철 기자 | 입력 : 2014/04/05 [01:50]
▲ 꽃시장 탐방
서울시가 4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서울광장에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봄꽃·나무 나눔 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다
 
서울시의 「봄꽃·나무 나눔시장」은 도심 공공장소인 서울광장에 장터를 열어 서울근교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꽃과 나무, 분재를 직거래하여 도·농 상생의 계기를 마련하고, 식목월에(3.21~4.20) 시민들이 꽃과 나무를 심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5일일부터 시작하는 봄꽃·나무 나눔 시장에서는 ▲ 봄꽃, 나무  판매 ▲ 한국 전통분재 전시 판매 ▲ 가정원예자재 판매 ▲ 살구, 감, 블루베리 등 유실수 판매 ▲ 화훼류 모의경매, 포푸리 만들기, 분화 심기, 생활 꽃꽂이 체험 ▲ 나라꽃 무궁화 무료 나눠주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사)한국화훼협회 회원, (사)한국분재조합 조합원, 서울시 산림조합  조합원이 생산한 우수한 품질의 꽃과 분재, 나무를 중간 유통과정 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일반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특히 조합원들이 생산한 것으로 품질이 보장되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aT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는 관람객에게 화훼류 유통과정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경매과정 소개 및 수지식 모의경매 체험을 진행하고, 생활원예 활성을 위해 직접 만들고 심어 보는 포푸리와 대나무통 분화심기, 생활 꽃꽂이 실습을 진행한다. 이렇게 만든 화훼제품은 무료로 나눠 줄 계획이다. 
 
또한 서울 곳곳에 무궁화를 심어 생활권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라꽃이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서울시 양묘장에서 자체 재배한 무궁화 3,000주를「봄꽃·나무 나눔시장」기간에 시민에게 무상으로 나누어 준다.
 
한편, 식물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꽃과 나무를 가꾸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꽃과 분재, 나무의 선택 및 식재, 관리 방법 등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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