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취임 1주년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상승…금강산 관광 좀 더 지켜봐야:세종경제신문
로고

취임 1주년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상승…금강산 관광 좀 더 지켜봐야

외교국제관계 대북안보 정책 평가, 소통 미흡도 지적

김민철 기자 | 기사입력 2014/03/01 [10:36]

취임 1주년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상승…금강산 관광 좀 더 지켜봐야

외교국제관계 대북안보 정책 평가, 소통 미흡도 지적

김민철 기자 | 입력 : 2014/03/01 [10:36]
▲ 박근혜 대통령이 경제혁신 3개년계획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취임 1주년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했다. 

한국갤럽이 2014년 2월 넷째 주 전국 성인 1,214명에게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질문한 결과, 57%는 긍정 평가했고 31%는 부정 평가했으며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직무 수행 긍정률도 전주에 비해 1%포인트 상승했고 부정률은 3%포인트 하락했다. 긍정률은 설 이후 점진 상승했고 부정률은 지난 1월 초부터 이번 주까지 8%포인트 하락했다.
 
박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들은 '외교/국제 관계' 19%, '대북/안보 정책'13%, '주관, 소신 있음/여론에 끌려가지 않음11%, '열심히 한다‘ 등 순으로 나타났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377명)는 부정 평가 이유로 '소통 미흡'18%, '공약 실천 미흡/공약에 대한 입장 바뀜 17%, '경제 정책 8%,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다 8%, '독단적 6%, '복지/서민 정책 미흡'6% 등을 지적했다.
 
2월 통합 결과에서 박 대통령의 가장 큰 지지 기반인 50대 이상은 1월과 비슷한 수준인 반면 상대적으로 대통령에 비판적인 2040 세대는 대체로 긍정률 상승, 부정률이 하락한 점이 특징이다.
 
한편 금강산 관광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 57% '재개 추진해야' 39%로 금강산관광에 대해선 유보적인 반응이 많았다.
  • 도배방지 이미지

포토/영상
이동
메인사진
무제2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