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체 38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칼럼/사설] 메르스, 어떻게 보낼 것인가
메르스(중동호홉기증후군)의 살기가 죽어가고 있다. 사막도, 낙타도, 알라 신의 경전도 먼 엉뚱한 한반도에 잠입해 5천만 공동체를 한 순간에 공황으로 몰고간 메르스 악령은 엄청난 상처를 남기고 태풍 떠나 듯 사라지고 있다. 14세기에 1억의 생명을 앗아
송장길 / 수필가, 칼럼니스트   2015-07-02
[칼럼/사설] 변화는 고통인가?
"내 목은 칠수 있어도내 머리는 자를 수 없다며의병까지 일으켜 저항했던120년 전의 단발령.그것은 역사의 코미디"국민의 정부’를 표방하며 김대중정부가 출범하던 1998년 국내 사정은 그야말로 풍전등화처럼 위태로웠습니다. IMF라는 전대미문의 경제위기
김영회 언론인   2015-06-24
[칼럼/사설] 착잡한 심정으로 맞는 한일 수교 50년
오는 22일은 한일 수교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하루전인 21일 처음으로 일본엘 간다고 한다. 일본의 아베정부 출범 후 한일 간에 불신과 갈등이 커진 가운데 양국이 최근 들어 화해와 협력의 물꼬를 트기 위한 접촉을 활발히 갖는
세종경제신문   2015-06-19
[칼럼/사설] 신경숙 작가에게 안타까움을 표한다
유명작가 신경숙 씨의 표절 논란이 일단은 외부의 표절 지적에 작가를 대신해 반발하던 창작과 비평사가 18일 사안의 중대함을 뒤늦게 인정하고 사과함으로써 일단은 관망단계로 들어선 것 같다.‘엄마를 부탁해’ 등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로까
세종경제신문   2015-06-19
[칼럼/사설] 천문학적 액수의 "생계형 방산비리"도 있나?
한민구 국방장관이 현재의 방위산업 비리에 대해 ‘생계형 비리’인 듯 발언해 구설에 올랐다. 최근 통영함 비리 등 대규모 방산비리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열린 지난 16일의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정부의 국방담당 국무위원이라는 이가 한 말로
김형배 언론인   2015-06-19
[칼럼/사설] [칼럼]민나 도로보데스
"불우한 환경을 딛고6개 지역 군수를 거쳐1천 만평의 땅을 소유했던‘조선의 땅부자’ 김갑순.하지만 그가 남긴 건 친일파 명단뿐" 이름도 생소한 메르스 광풍이 온 나라를 뒤덮고 있습니다. 아닌 밤중에 홍두깨격으로 불쑥 나타난 괴질이 일파만파로 국민을 공
김영회 언론인   2015-06-12
[칼럼/사설] 병역 의혹 총리는 안보 위해 요소다
노무현 정부 이래 지금까지 총리직에 오른 인물은 모두 12명이다. 그들 중 절반인 6명이 병역을 면제받았는데, 이 비율은 그나마 여성인 한명숙 총리와 민주화 운동 관련 수형자인 이해찬 총리를 합쳐 계산한 것이다. (이글에서는 이들을 전현직 구별없이 편
김형배 언론인   2015-06-09
[칼럼/사설] '쇼뱅의 충성심' 오늘을 생각하며
"어리석은 국민은맹목적인 충성심으로지도자를 눈멀게 하고비뚤어진 애국심이나라를 망친다" 18세기 프랑스 나폴레옹시대 니콜라 쇼뱅(Nicolas Chauvin)이라는 군인이 있었습니다. 일개 병사였던 그는 남달리 충성심이 강해 나폴레옹 보나파르드를 마치
김영회 / 언론인   2015-06-05
[칼럼/사설] 반목과 증오의 시대
"시기하고 미워하고반목하고 대립하다 보면그것이 증오심으로 변하고결국은 폭력으로 이어져사회를 혼란시킨다"인류 최초의 살인자는 카인입니다. 성경 창세기에 보면 최초의 인간인 아담과 이브의 장남 카인은 아버지 아담이 동생 아벨을 편애하는데 화가 나 동생을
김영회 언론인   2015-05-22
[칼럼/사설]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돈을 준 사람은 있는데받은 사람은 없는귀신이 곡할 사건.지금 국민의 시선이대통령을 향해 있다"중국 동한(東漢)시대에 양진(楊震 50-124)이라는 깨끗한 인물이 있었습니다. 명문가 태생으로 학덕이 뛰어났으나 벼슬에는 뜻을 두지 않았습니다.그는 수많은
김영회 언론인   2015-05-22
[칼럼/사설] 미국은 아름다운 나라인가?
국제사회는 냉엄하고, 외교에는 국익이 우선이라지만 국가 간의 신뢰 또한 중요하다. 신뢰를 잃은 상태에서의 실리추구는 변심한 연인에게 구애하듯 어렵지 않겠는가. 미국이 일본을 껴안는 최근의 전략과 과정은 그런 의미에서 냉철하게 성찰해 볼 일이다.아베 일
송장길 / 수필가, 칼럼니스트   2015-05-17
[독자기고] 어버이 생각
5월은 가정의 달답게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끼어있습니다. 내게는 어머니 기일이 있는 달이라 고인이 되신 부모님을 더욱 그리워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내 어머니는 83년도 음력 4월 초파일에 돌아 가셨으니 햇수로 벌써 28년이 됩니다. 어머니를 먼저 보낸
김종우   2015-05-06
[칼럼/사설] [칼럼] 오~, 대한민국!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건국의 감격은 아직도 유효하다. 외세의 핍박으로부터 독립해 자유로워서 그러하고, 질곡을 이겨내고 민주적이고 번영된 사회를 누리고 있어서도 그러하다. 강압적이고 교묘한 일제의 핍박과 수탈을 벗어났음은 얼마나 감격스런 일이
송장길 / 수필가, 칼럼니스트   2015-04-29
[칼럼/사설] '돈신'의 사회
"돈이면 신(神)도 웃는다고 한다.그러나 그 돈이 사회를 병들게하고인간을 파멸로 몰아 넣는다.그런데도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아, 아, 돈, 돈, 돈, 한다." 세계에서 지폐가 처음 사용된 것은 1170년 중국에서 였다고 합니다. 그 전까지 중국은 동전을
김영회 언론인   2015-04-21
[독자기고] 기도응답
몇 해전 여름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를 다녀왔습니다.날이 무척 더워 땀을 많이 흘리긴 했어도 볼거리가 워낙 가치 있는 것들 이어서 행복했습니다.그런데 세계 7대 불가사의로 불리는 앙코르와트 유적지 보다그 곳에 살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상이 더 기억에 남는
김종우   2015-04-21
[칼럼/사설] 성완종 사태의 본질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의 자살로 야기된 부패 스캔들로 한국은 연일 시끄럽다. 국무총리의 사퇴론이 비등하고, 성 회장이 남긴 리스트에 연루된 고위 정치인들의 입지도 곤욕스런 처지다. 여론을 탄 이완구 총리의 퇴진 압력은 날로 거세지고, 홍준표 경남지사와
송장길 / 수필가, 칼럼니스트   2015-04-20
[독자기고]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고 김수환 추기경이 마지막 남긴 말씀입니다.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늘 품고 지내셨기 때문에 마지막 가는 순간까지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떠나신 것 같습니다.한국사람 10명 가운데 9명이 그를 존경하는 이유가운데 가장 큰 이유
김종우   2015-04-18
[칼럼/사설] 이완구 총리는 스스로 물러나야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중남미 순방에 앞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완구 총리의 거취문제에 대해 “다녀와서 결정하겠다”며 순방길에 올랐다.이 총리는 이에 대해 “국정을 철저히 챙기라는 뜻”이라고 말했다.성 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의혹
한준부 경제칼럼니스트   2015-04-17
[칼럼/사설] 경제에 온기가 돈다
증시와 부동산에 자금이 몰리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코스피 지수는 14일 지난 2011년 8월 이후 3년 8개월만에 2100선을 돌파하면서 지난 4년간 1800~2100선을 오가던 박스권을 벗어났다.이대로라면 지난 2011년 5월에
한준부 경제칼럼니스트   2015-04-15
[칼럼/사설] 이완구 총리, 사퇴가 국민에 대한 도리다
하루 종일 이완구 총리 사퇴론이 정가를 달궜다. 취임할 때도 이런저런구설이 많았던 이완구 총리였다. 지난 2월 17일 취임한 후 한달도 채 안된 지난 3월 12일 이 총리는 대국민 담화를 통해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부정부패를 발본색원하겠다”며 사정
세종경제신문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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