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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사설] 공무원 사회에 대한 국민의 시각
“공무원들은 별에서 온 존재들이냐”는 비아냥이 곳곳에서 들린다. 요즈음 택시 안에서도, 찻집에서도, 음식점에서도, 심지어 지하철 안에서도 심심치 않게 들린다. 공무원연금 개혁이 이슈로 등장하고, 공무원노조가 격렬하게 저항하면서다. 공무원 측을 두둔하는
송장길 / 수필가, 칼럼니스트   2014-11-07
[칼럼/사설] 조선의 대동법(大同法)과 대한민국의 경제민주화
5백년의 세월을 넘나들면서 먼 조상의 시대와 현재의 우리를 비교하는 것은 무리이고 가당치 않을지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심을 버릴 수 없고 현재를 반성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조상들은 고관대작과 서민 간의 불균형을 고민하고 민생도탄의 상황을 어
강희복 경제 칼럼니스트 / <시장에서 온 편지>   2014-11-07
[칼럼/사설] 대일 굴욕외교 주도한 윤병세 장관을 어찌할 것인가?
지난 1일 총리주재 관계장관 회의에서 독도 입도지원시설 공사 중단을 주장하여 관철한 각료가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었음이 드러났다. 일본정부가 윤장관에게 훈장이라도 주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일본정부는 독도입도지원시설 공사 중단이 ‘외교적 성과’라고 자평
세종경제신문   2014-11-06
[칼럼/사설] 개탄스러운 독도 공사 취소 사태
큰 맘 먹고 독도까지 갔다가 독도에 올라가 보지도 못하고 돌아오는 일이 다반사다. 날씨가 나쁠 때는 핑계거리라도 있지만 청명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독도상륙이 불허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겉보기엔 파고도 높지 않고 얼마든지 상륙이 가능할 것 같은데 파도
세종경제신문   2014-11-06
[칼럼/사설] 웃기는 "전 국무총리 후보자"란 명칭
4일 조간신문에 “안대희 전 국무총리 후보자 법무법인 설립해 변호사 활동”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사진과 함께 실렸다.얼마 전에도 어느 조간신문에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란 호칭으로 동정 기사가 실린 적이 있다.대개 현직이 없는 경우 이름 뒤에 전직
세종경제신문   2014-11-04
[칼럼/사설] [칼럼]도시가 깜깜하면 누군가 유리해지지만 밝아지면 모두 공평하다
올해 창업을 하자고 우리는 몇 명이 모였다. 협동조합으로 설립하려면 구청의 신고필증이 필요하고 법원등기도 필요하고 세무서 사업자등록도 필요하였다. 이 모든 경우 사무실의 주소를 적어 넣어야 하는데, 어디를 구할까 고민하였다. 사람의 왕래가 쉬운 것을
강희복 경제 칼럼니스트 / <시장에서 온 편지>   2014-11-03
[칼럼/사설] 서태지의 소격동 엘레지
서태지가 소년시대의 추억에 휩싸였다. 1998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해체 후 잠행과 출현을 거듭하 다가 요즈음 들고나온 음원 “소격동”에서는 팬들을 자신의 그 추억 속으로 빨아들이고 있다. 소등 사이렌과 북촌의
송장길 / 수필가, 칼럼니스트   2014-10-31
[칼럼/사설]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05주년에 떠오르는 기억
10월 26일은 안중근 의사가 하얼빈에서 조선 침탈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 처단한지 105주년이 되는 날이다.안 의사는 105년 전인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 하얼빈 역에서 일본 거류민 환영단에 섞여있다가 러시아 재무대신 코코
이정식 / 언론인   2014-10-26
[칼럼/사설] [칼럼]거듭되는 일본 언론의 한심한 작태
일본 우경화의 한 축인 일본 보수 언론들이 일본국민은 물론 국제여론을 호도하고 한일관계를 악화시키는 한심한 작태를 계속하고 있다.산케이신문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오보 파동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 최대부수의 일간지인 요미우리신문이 한국내 주한미군 상대
세종경제신문   2014-10-23
[칼럼/사설] 용서와 포용정신 보여준 판교 유가족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사고는 유족입장에서 본다면 그야말로 어이없는 참변이다. 국가나 행정당국의 부실한 시설 관리, 공연 당시의 엉성한 안전 시스템 , 책임 주체를 두고 발뺌에 급급한 지자체 등 총체적 부실을 여지없이 드러내 준다. 세
세종경제신문   2014-10-22
[칼럼/사설] 일본 정부와 산케이 신문의 궤변
적반하장이다. 박근혜 대통령에 관한 기사가 악의적인 왜곡보도이었음이 명백하게 밝혀졌음에도 산케이 신문과 일본 정부는 사과는 커녕, 오히려 대대적인 공세를 펴고 있다. 세세한 사항은 검찰의 수사로 드러날 터인데, 그들은 검찰의 기소 자체를 공격하고 있는
송장길 / 수필가, 칼럼니스트   2014-10-11
[칼럼/사설] 태풍의 눈, 홍콩
홍콩의 영화와 질곡은 1841년 아편전쟁으로부터 시작되었지만, 아직도 그 명운은 불확실성의 해무 속에서 불안하다. 당시 인구 7천5백여 명이 산재해 살던 어촌지역 홍콩은 영국 아편상들의 중국 진출 거점이었던 것이 그 소용돌이 역사의 출발이다.청나라가
송장길 / 수필가, 칼럼니스트   2014-10-06
[칼럼/사설] [칼럼] 당신의 판결 과연 어느 것이 옳습니까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정원의 선거개입 사실을 밝힐 댓글 사건과 관련해 1심 재판부가 원세훈 전 원장등 국정원 전직 고위 간부들의 공직선거법 위반혐의에 대해 무죄판결을 내렸다.그런데 이 무죄 판결이 가뜩이나 악화된 불신을 사는 사법부를 향한 여
김형배 논설주간   2014-10-01
[칼럼/사설] 문화재 복원도 주민여론을 존중해야
미국 남 캘리포니아를 처음 방문했을 때 놀란 일 중의 하나는 주택에 담장이 없다는 것이었다. 있어도 뒤란을 가리기 위한 울타리 정도가 겨우 눈에 띄었다. 도로에 접한 앞마당들은 현관에 이르기까지 푸른 잔디밭과 관상수, 갖가지 화초들이 잘 가꾸어져 있어
송장길 / 수필가, 칼럼니스트   2014-09-29
[칼럼/사설] 국회 개회는 국민의 요구
지난 26일 열리자마자 9분만에 닫혀버린 국회 본회의는 한국 정치의 저급함을 그대로 보여준 희화였다. 국회의장은 국민이 간절히 요구했던 국회 개회를, 또 다수 여당의 요구에 밀려 겨우 열었던 본회의를 사전에 공포나 통보도 없이 단숨에 폐회시켰다. 물론
송장길 / 수필가,칼럼니스트   2014-09-29
[칼럼/사설] [칼럼]담뱃세 등 간접세 줄인상에 대한 단상
우리나라는 20세기에만 해도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비교적' 계층별 소득 분배가 잘 이루어지는 나라로 꼽혀 왔다. 1970년대 정부의 성장 드라이브로 연평균 10%의 경제성장 속도 덕분에 국민 1인당 소득도 비약적으로 늘었다. 80~9
김형배 논설주간   2014-09-25
[칼럼/사설] 문희상 비대위 체제에 거는 기대
쉽지 않을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문희상 비대위 체제가 출범했어도 계파 간 이해가 첨예하고, 국민의 시선이 따거울 뿐 아니라 넘어야할 정치적 고봉준령들이 첩첩으로 가로막고 있지 않은가. 당에 특출한 지도력이 형성
세종경제신문   2014-09-21
[칼럼/사설] [칼럼]스코틀랜드의 독립을 바라셨나요?
아름다운 나라 스코틀랜드에 가보셨습니까? 이 나라는 중세풍의 건물들로 둘러싸인 에딘버러 캐슬을 중심으로 중세 도시의 고풍스런 멋진 모습을 연출하는 에딘버러를 수도로 하고 있습니다. 국토는 척박한 땅으로 이뤄져 있고 도시 규모 또한 작지만, 세계에 널리
김형배 주간   2014-09-19
[칼럼/사설] [칼럼]고령화 사회 대처 방법은?
고령화 사회에 대해 우려의 시선이 점점 늘고 있다.특히 매스콤이나 사회보고서에서 고령화 사회의 사회적 부담을 부각시키는 경향이 있다.고령화가 사회적으로 부담이 커진다는 것은 냉정히 말하면 '가설'이다.먼 미래에 생기게 될 일에 대해서 다
심우일 기자   2014-09-17
[칼럼/사설] [칼럼] 9.11 열세돌-미국은 왜 중동에 목을 맬까?
2001년 9월11일 우연히 CNN을 보던 사람들은 깜짝 놀랐을 것이다. 처음에는 경비행기가 조종미숙으로 뉴욕 맨하탄 쌍둥이빌딩에 부딪친 줄로만 알았을 테니까 말이다.그런데 잠시 후 또 다른 항공기가 반대편 방향에서 날아와 다시 이 고층빌딩을 정면으로
김형배 주간   201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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