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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무창포의 가을 낙조
가을 하면 단풍과 낙엽을 먼저 떠 올립니다.단풍과 낙엽은 쓸쓸한 마음과 인생 허무함을 느끼게 합니다.아름다움에 묻어있는 느낌이 그런 것 같습니다.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점 더 그런 것 같습니다.얼마 전 친구 부부와 지방여행을 하고 올라오는 길에 무창포에
김종우   2015-11-01
[독자기고] 실종된 존재감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내야만 인정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대표적인 사람들을 꼽으라면 정치인과 연예인이란 생각이 듭니다.이들은 끊임없이 자신을 나타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무리한 노력은 부작용을 낳고 이로 인한 역효과로 낭패를 보는 경우를많이 봤고 또
김종우   2015-10-30
[기자수첩] 변화와 분별력
마누라만 빼고 몽땅 다 바꿔라!2천 년대 초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이 조직의 개혁을 요구하면서강조한 말입니다.세상의 변화 속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빨라지고 있기 때문에뒤처지지 않으려면 나부터 변화 하라는 것이었습니다.이건희 회장의 이 말은 당시 조
김종우   2015-10-20
[칼럼/사설] [칼럼]유엔에 대한 기대
제2차 세계대전 중 1941년 8월, 카나다 북동 쪽 대서양 위 영국 함 프린스 호에서 루즈벨트 미 대통령은 처칠 영국 수상에게 '국제연합' 카드를 내민다.이 상서로운 잉태는 처칠이 꺼린 스탈린까지 끼어 모스크바와 테헤란 회담, DC의
송장길 수필가, 칼럼니스트   2015-10-18
[독자기고] 별과의 대화
별은 스스로 빛을 내는 항성입니다.낮에는 태양에 가려 존재감을 잃습니다.그러나 별은 밤이 깊어 갈수록 더 밝게 보입니다.별은 인간과 나누었던 수 많은 사연을 품고 있습니다.사랑하는 사람끼리의 언약을 기억하고 있습니다.이별의 아픔이 담긴 슬픈 대화도 간
김종우   2015-10-15
[독자기고] 자유인
“ 이승에서도 잘못을 빌고, 죽어 저승에 가서도 그에게 잘못을 빌겠습니다.”“죄의 사슬을 벗어 나기 위해 날 마다 고통과 싸우고 있습니다.”친구를 폭행하여 숨지게 하고 19년 동안 옥살이를 한 후 만기 출소한 어느 늙은 건달은이렇게 절규합니다.몇해전
김종우   2015-10-10
[독자기고] 방황의 끝
철새들이 길을 잃고 헤매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가고자 하는 방향과 목표가 확실하기 때문입니다.목표와 방향을 확실히 정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갈팡질팡 헤매고 다니면서헛기운 쓰고 있는 것은 인간들인 것 같습니다.생각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생각 많은
김종우   2015-10-03
[칼럼/사설] 노인, 당신들은 누구인가?
“이고 진 저늙은이짐 벗어 나를주오나는 젊었거늘 돌인들 무거우랴늙기도 설 워라 커늘짐을 조차지실까” 10월 2일은 국가가 정한 ‘노인의 날’이라고 합니다.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ˑˑH
김영회 / 언론인   2015-10-02
[칼럼/사설] 미국의 지구촌 리더쉽과 중국
미국의 힘은 쉽게 말해서 풍부한 천연자원과 우수한 인재들의 활약, 그리고 탄탄한 민주적 제도의 뒷받침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은 국가의 골격으로 유럽에서 태동한 의회 민주주의에 새로운 형태의 리더쉽을 접목한 대통령제를 고안해 채
송장길 / 수필가, 칼럼니스트   2015-10-02
[독자기고] 가을비
추석연휴의 열기를 식히는 비가 내립니다.연휴 뒤끝에 내리는 가을비는 유난히 처량하게 느껴집니다.비 온 뒤끝이 쌀쌀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어쩌면 가을 비에 얽힌 추억 때문일지도 모릅니다.아마도 잔뜩 주눅들어 움 추린 채 서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안타까워
김종우   2015-10-01
[칼럼/사설]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 어젠다, 통일
박근혜 대통령의 남북통일에 대한 언급이 부쩍 늘었다. 광복절 이후 크고 작은 행사와 국무회의 등 정부 회의, 국내외 외빈과의 만남에서 통일은 거의 빠지지 않는 화두가 된다. 관계자들에게 통일준비를 누누히 강조하고 있고, 수석비서관 회의에서는 “내년에라
송장길 / 수필가, 칼럼니스트   2015-09-22
[독자기고] 한가위 그리고 진정성
9월 27일은 우리나라 4대 명절가운데 하나인 추석입니다.추석은 음력으로 8월 15일이고 이날을 한가위라고도 합니다.한가위는 크고 바른 뜻을 가진 우리의 옛말입니다.한해 농사지은 수확물을 놓고 조상의 음덕을 기리는 날이기도 합니다.이날은 정월 대보름과
김종우   2015-09-21
[독자기고] 캄캄한 밤의 약속
지금 한 반도는 북한이 핵을 이용한 막가파식 전술 전락으로 긴장이계속되고 있습니다.이런 긴장이 계속되다 보니 모두들 위기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그저 양치기 소년의 외침 정도로만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 같은 무감각은 큰 재앙을 몰고 올지도
김종우   2015-09-18
[독자기고] 처음으로 돌아가기
과도한 욕심을 부릴 때 초심으로 돌아갈 것을 강조 합니다.마음이 흔들릴 때 그 때도 역시 초심으로 돌아 가라고들 합니다.처음 먹었던 마음가짐이 초심입니다.초심의 뿌리는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면서 첫 울음을 터뜨릴 때의 마음입니다.그 시기에는 영혼이 티
김종우   2015-09-16
[칼럼/사설] 중국을 보는 눈
“도광양회에서유소작위로다시 화평굴기로,경제굴기를 넘어이제 군사굴기로대국굴기를 이룬다" 장관(壯觀)이었습니다. 과연 대단했습니다. 국영 CCTV에서 전세계에 생중계한 항일전쟁승리 70주년기념 퍼레이드를 본 사람들은 역시 ‘대국’다운 그 스케일에 입을 다
세종경제신문   2015-09-12
[독자기고] 광화문 히피
1960년대 중반 샌프란시스코의 한 공원에 긴 머리에 긴 부츠를 신고 기타 하나 울러 메고탈 사회적 행동을 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있었습니다.이들은 물질 문명을 거부하고 오직 자신의 행복이 최대 관심사였습니다.그러니 생각도 행동도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
김종우   2015-09-10
[독자기고] 자식사랑과 50%확률
요즘 부모들은 자식사랑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자기 중심적인 것 같습니다.특히 교육에 관해서는 유별납니다.조기교육이 좋다는 말이 나오기 무섭게 어린이들의 자유시간은 사라져버렸습니다.어릴 때는 자유분방하게 뛰어 놀면서 동심에 맞는 꿈을 키워나가야 되는데요
김종우   2015-09-05
[독자기고] 어린이 정신
선진국의 공통점은 저 출산으로 인한 어린이 감소 현상입니다.한국도 예외는 아니어서 어린이가 해 마다 감소하고 있고 이로 인해고령화 사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지금 같은 추세라면 50년 후에는 근로인구 1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게 되어서큰 문제가 된다고
김종우   2015-09-01
[칼럼/사설] 일본에 대한 역사의 반격
일본이 중국의 전쟁승리 70 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려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게 항의한 일은 그만큼 나라가 속이 타고 있다는 속내를 들어낸 것이다. 최고의 국제기구 수반이 결정해 발표한 일은 한 나라에 의해 좌우되지 않음을 모를 리가 없음에도 굳이 남의
송장길 / 칼럼니스트, 수필가   2015-09-01
[칼럼/사설] 손자병법
“싸우지 않고이기는 것이 최상이요백번을 이겨도싸워서 이기는 건최선이 아니다”금방 전쟁이 터질 것만 같던 일촉즉발의 긴박했던 남북관계가 양측의 기(氣)싸움 끝에 가까스로 위기를 넘기고 원상으로 돌아 왔습니다.연 나흘 동안의 피말리는 밤샘협상이 결실을 맺
김영회 / 언론인   201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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