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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가을비
추석연휴의 열기를 식히는 비가 내립니다.연휴 뒤끝에 내리는 가을비는 유난히 처량하게 느껴집니다.비 온 뒤끝이 쌀쌀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어쩌면 가을 비에 얽힌 추억 때문일지도 모릅니다.아마도 잔뜩 주눅들어 움 추린 채 서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안타까워
김종우   2015-10-01
[칼럼/사설]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 어젠다, 통일
박근혜 대통령의 남북통일에 대한 언급이 부쩍 늘었다. 광복절 이후 크고 작은 행사와 국무회의 등 정부 회의, 국내외 외빈과의 만남에서 통일은 거의 빠지지 않는 화두가 된다. 관계자들에게 통일준비를 누누히 강조하고 있고, 수석비서관 회의에서는 “내년에라
송장길 / 수필가, 칼럼니스트   2015-09-22
[독자기고] 한가위 그리고 진정성
9월 27일은 우리나라 4대 명절가운데 하나인 추석입니다.추석은 음력으로 8월 15일이고 이날을 한가위라고도 합니다.한가위는 크고 바른 뜻을 가진 우리의 옛말입니다.한해 농사지은 수확물을 놓고 조상의 음덕을 기리는 날이기도 합니다.이날은 정월 대보름과
김종우   2015-09-21
[독자기고] 캄캄한 밤의 약속
지금 한 반도는 북한이 핵을 이용한 막가파식 전술 전락으로 긴장이계속되고 있습니다.이런 긴장이 계속되다 보니 모두들 위기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듯합니다.그저 양치기 소년의 외침 정도로만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 같은 무감각은 큰 재앙을 몰고 올지도
김종우   2015-09-18
[독자기고] 처음으로 돌아가기
과도한 욕심을 부릴 때 초심으로 돌아갈 것을 강조 합니다.마음이 흔들릴 때 그 때도 역시 초심으로 돌아 가라고들 합니다.처음 먹었던 마음가짐이 초심입니다.초심의 뿌리는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면서 첫 울음을 터뜨릴 때의 마음입니다.그 시기에는 영혼이 티
김종우   2015-09-16
[칼럼/사설] 중국을 보는 눈
“도광양회에서유소작위로다시 화평굴기로,경제굴기를 넘어이제 군사굴기로대국굴기를 이룬다" 장관(壯觀)이었습니다. 과연 대단했습니다. 국영 CCTV에서 전세계에 생중계한 항일전쟁승리 70주년기념 퍼레이드를 본 사람들은 역시 ‘대국’다운 그 스케일에 입을 다
세종경제신문   2015-09-12
[독자기고] 광화문 히피
1960년대 중반 샌프란시스코의 한 공원에 긴 머리에 긴 부츠를 신고 기타 하나 울러 메고탈 사회적 행동을 하며 살아가는 자들이 있었습니다.이들은 물질 문명을 거부하고 오직 자신의 행복이 최대 관심사였습니다.그러니 생각도 행동도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
김종우   2015-09-10
[독자기고] 자식사랑과 50%확률
요즘 부모들은 자식사랑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자기 중심적인 것 같습니다.특히 교육에 관해서는 유별납니다.조기교육이 좋다는 말이 나오기 무섭게 어린이들의 자유시간은 사라져버렸습니다.어릴 때는 자유분방하게 뛰어 놀면서 동심에 맞는 꿈을 키워나가야 되는데요
김종우   2015-09-05
[독자기고] 어린이 정신
선진국의 공통점은 저 출산으로 인한 어린이 감소 현상입니다.한국도 예외는 아니어서 어린이가 해 마다 감소하고 있고 이로 인해고령화 사회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지금 같은 추세라면 50년 후에는 근로인구 1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하게 되어서큰 문제가 된다고
김종우   2015-09-01
[칼럼/사설] 일본에 대한 역사의 반격
일본이 중국의 전쟁승리 70 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려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게 항의한 일은 그만큼 나라가 속이 타고 있다는 속내를 들어낸 것이다. 최고의 국제기구 수반이 결정해 발표한 일은 한 나라에 의해 좌우되지 않음을 모를 리가 없음에도 굳이 남의
송장길 / 칼럼니스트, 수필가   2015-09-01
[칼럼/사설] 손자병법
“싸우지 않고이기는 것이 최상이요백번을 이겨도싸워서 이기는 건최선이 아니다”금방 전쟁이 터질 것만 같던 일촉즉발의 긴박했던 남북관계가 양측의 기(氣)싸움 끝에 가까스로 위기를 넘기고 원상으로 돌아 왔습니다.연 나흘 동안의 피말리는 밤샘협상이 결실을 맺
김영회 / 언론인   2015-08-31
[칼럼/사설] 이 놈의 명절 호랑이도 안 물어가
이른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헐레벌떡 일어나 벽장문을 열고 검정고무신을 꺼내 신습니다. 장롱 속의 무명양복도 꺼내 입고 아래, 윗방을 왔다 갔다 하며 새 신발, 새옷을 입은 기쁨을 만끽합니다. 그때 명절을 앞두고 미리 입어보고 신어 보는 그 기쁨은 말할
김영회 / 언론인   2015-08-30
[칼럼/사설] 통일로 가는 타협의 기술
대한민국은 조선인민공화국의 까마득한 손위 형이다. 40배의 경제력 뿐 아니라 과학과 기술, 정치와 사회, 문화 등 전반적으로 선진국 문턱까지 성장한 형과 세계의 하위인 160위 권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미숙한 아우와의 관계다. 국가 전체를 시뮬레이션으
송장길 / 칼럼니스트, 수필가   2015-08-30
[독자기고] 가슴에 품고 살아야 할 것들
자신을 돌아보고 겸손해지는 장소가 있습니다.장례식장이 바로 그곳입니다.그곳에서는 누구나 인생이 덧없고 무상하다는 것을 느낍니다.이와함께 짧은 순간이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나를 돌아 보고나에게 감춰져 있던 뒷면을 보게 됩니다.겉으로 비춰진 내 모습과 행동
김종우   2015-08-27
[칼럼/사설] 무신불립
“거짓말은거짓말을 낳고더 큰 거짓말을 낳는다.거짓말이 없는 나라,그것이 좋은 나라이다” 어느 날 공자의 제자인 자공(子貢)이 공자에게 정치의 요체(要諦)에 대해 묻습니다. “선생님, 군주가 정치를 잘 하려면 무엇을 잘 해야 됩니까?” 공자는 대답합니다
김영회 / 언론인   2015-08-25
[독자기고] 손을 잡자
자기가 자신의 두 손을 맞잡는 것은 공손함을 의미 합니다.다른 사람의 손을 잡는 것은 상대를 해치지 않겠다는 무언의 표현이며같은 편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서로 친 하다는 것을 표현 한 것입니다.손을 맞잡은 사람끼리는 잘못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습니다
김종우   2015-08-21
[칼럼/사설] 세계를 향한 서비스업과 노동개혁
현재 정부와 여당은 한 목소리로 노동개혁에 올인하고 있다. 이미 내년부터 정년연장을 시작하는 법률이 개정되었기에 몸이 달아 있다. 임금피크제를 비롯한 노동개혁을 동시에 성사시키지 않는다면 경제계가 임금부담이 늘어나 청년취업의 문을 더 좁히고 실업률은
강희복 / 도로명주소연구원 이사장, 전 조폐공사 사장   2015-08-19
[칼럼/사설] 한국이 일본을 극복하는 길
아베 일본 수상이 전후 70주년 담화에서 집중된 국제시선과 압박에도 불구하고 끝내 침략에 대한 통절한 사과를 삼키고 선임 정권들의 수사적 너울 속에 숨어버렸다. 팽창주의의 피를 받은 그의 태생적 굴레와 국가 쇠락의 조바심을 업은 정치적 기반 탓에 어쩌
송장길 / 언론인, 수필가   2015-08-18
[독자기고]
아무 생각 없이 정신 줄 놓고 있는 상태를 멍한 상태라고 합니다. 흔히 바보 같은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취하는 행동입니다.이것저것 깊이 생각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취하는 행동이기도 합니다.멍한 행동을 취하는 사람은 너무 모르거나 너무 똑똑한
김종우   2015-08-17
[칼럼/사설] 아베의 어정쩡한 사죄는 사죄가 아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4일 발표한 2차대전 종전 70년을 결산하는 담화는 과거 역사에 대한 반성과 사죄라는 용어는 그 안에 있었지만 진정성은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 한·중 양국 국민들이 공통으로 느끼는 감정이다.국제적인 압력에 하는 수 없이 사죄와
김근식 칼럼니스트   201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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