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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기행] 봄의 전령 (2) - 이육사의 '광야', 지리산 산수유 마을
이육사의 '광야' 매화 마을 곳곳에는 매화와 관련한 많은 시비들이 서있다. 그중에서 웬지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시비가 있다. 시인이며 독립운동가였던 이육사(李陸史, 본명은 원록(源綠) 또
이정식 / 언론인   2015-03-06
[여행/문학기행] 봄의 전령(1) - 매화와 산수유
광양시 매화마을을 찾은 상춘객들4월은 잔인한 달‘4월은 가장 잔인한 달’(April is the cruellest month).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영국의 유명한 시인 T. S. 엘리엇(1888-1965)이 쓴 시의 한 구절이다. 4월의 비극적인 역사
이정식 / 언론인   2015-02-28
[문학기행] '서편제'와 청산도 (3)
어쨌든 남도사람 2편 ‘소리의 빛’에서는, “눈을 죽이고 나니까 그 죽은 눈빛이 다시 목청으로 살아났던지 여인의 소리는 윤택해지고, 그 덕분에 부녀는 오라비가 곁을 떠나고 난 다음에도 힘들이지 않고 이 고을 저 고을로 구걸 유랑을 계속해 다닐 수가 있
이정식 / 언론인   2015-02-24
[문학기행] '서편제'와 청산도 (2)
송화의 소리와 동호의 북장단이 어우러진 판소리가 두 사람의 소리없는 눈물 속에 한동안 이어진다. 다음날 아침 동호는 아무말 없이 서울로 돌아간다. 송화는 노래를 부르면서 북장단을 잡은 사람이 오래전에 아비곁에서 달아난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그
이정식 / 언론인   2015-02-10
[문학기행] '서편제'와 청산도 (1)
영화 ‘서편제’로 유명해진 청산도청산도(전라남도 완도군)가 유명한 이유중의 하나는 영화 ‘서편제’(1993년 개봉)의 명장면을 찍은 촬영현장이 있기 때문이다. 청산도의 서편제 촬영장소는 두 곳이다. 정처없이 떠도는 소리꾼 아버지와 딸과 아들 세사람이
이정식 / 언론인   2015-02-05
[문학기행] '세월이 가면'과 시인 박인환 (5)
인제의 박인환 문학관 걔관박인환 문학관이 그의 생가가 있던 강원도 인제(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415-1번지)에 문을 연 것은 2012년 10월 5일이었다.필자는 이날 인제군의 초청으로 개관식에 참석했다.박인환 문학관은 인제군이 이 고장 출신인 박인환
이정식 / 언론인   2015-01-30
[문학기행] '세월이 가면'과 시인 박인환 (4)
광복후 서점을 열기도 4남 2년중 맏이었던 박인환은 8살 때인 1933년 인제 공립보통학교(초등학교)에 입학했다가 11살때인 1936년 가족들과 함께 서울 종로로 이주해 덕수공립보통학교를 다녔다. 졸업시 석차는 66명중 7등이었다. 1939년 초등학
이정식 / 언론인   2015-01-27
[여행] 만주벌판의 진풍경, 하얼빈 빙설제 (4)
감탄 자아내는 정교한 눈 조각 작품들1월 5일 오전은 태양도에서 진행되는 27회 눈조각축제(Sun Island International Snow Sculpture Art Expo, 太陽島國際雪雕藝術博覽會)장을 찾았다.이 행사장은 어제 갔었던 빙설제 장
이정호 사진작가   2015-01-19
[여행] 만주벌판의 진풍경, 하얼빈 설빙제 (3)
장대한 스케일의 얼음과 빛의 예술하얼빈 빙설제(Harbin Ice and Snow World, 哈爾濱氷雪大世界)는 세계3대 겨울축제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는 1월 5일이 개장일이지만 이미 지난해 12월 26일부터 개장식전 개방이 이루어졌다. 2월까지 약
이정호 사진작가   2015-01-19
[여행] 만주벌판의 진풍경 하얼빈 빙설제 (2)
안중근 의사의 기개 느껴진 안중근의사기념관 우리는 아침 촬영을 마치고 호텔에서 식사를 한 후 곧바로 하얼빈역으로 갔다..전날 저녁식사까지 대접해 준 부부가 우리에게 차와 기사까지 내주어 편안한 여행이 되었는데, 하
이정호 사진작가   2015-01-18
[여행] 만주벌판의 진풍경 하얼빈 빙설제 (1)
달라진 중국, 중국인 꽤 오래전에 중국을 처음 갈 때 비행기 안에서 읽었던 항공사 잡지의 기고문이 생각났다.당시 중국의 사회, 문화, 경제 현황등과 함께 미래의 중국 경제에 대한 기고문이었는데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머릿속에 또렷이 남아 있는 마지막
이정호 사진작가   2015-01-18
[문학기행] '세월이 가면'과 시인 박인환 (3)
을 쓴 일주일 후 세상 떠나 1956년 3월 20일 밤, 31세의 젊은 시인 박인환이 돌연 사망했다.세상 떠나기 3일 전인 3월 17일에 천재 시인 이상(李箱, 본명 김해경. 1910-1937) 추모의 밤이 있었는데, 이날부터 매일 술을 마셨다.그 당
이정식 / 언론인   2015-01-09
[문학기행] '세월이 가면'과 시인 박인환 (2)
이 노래(세월이 가면)를 나애심이 처음 불렀다고도 하고, 테너 임만섭이 처음 불렀다는 얘기도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신라의 달밤’으로 유명한 가수 현인씨가 이 노래를 부른 최초의 가수다. 공식적이란 말은 대중 앞에서 공식 레퍼토리로 불렀다는 얘기일 것이
이정식 / 언론인   2015-01-02
[문학기행] [수필] 나를 떨어져 나간 나와 나의 슬픔
우주의 혼이파편으로 쏟아져 내려광란의 군무를 추고 있는가거친 벌판에서 폭설에 휘감겨방황하는 갈대포효하는 갈증어디 가서붉은 피 한 방울 똑 떨어진 자욱터-억 만나랴시어詩語가 된 감상에 떠밀려 집을 나섰다. 눈이 세상을 묻어버릴 기세로 펑펑 쏟아져 내렸다
송장길 / 수필가, 칼럼니스트   2014-12-30
[문학기행] 청령포와 그 정서
강원도의 영월 서강(평창강 서쪽)은 아직도 청령포를 가두고 빠르게 흐르고 있었다. 물인지 권력인지 헷갈리는 형체로 역사를 재현하고 있었다. 노산군으로 격하된 단종에게는 시퍼런 물빛과 가파른 절벽이 삼촌 수양의 비정한 살기로 번득였을 것이다.비극의 곡소
송장길 / 수필가, 칼럼니스트   2014-12-29
[문학기행] '세월이 가면'과 시인 박인환 (1)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1970년대 통기타 가수 박인희가 불러 히트한 이란 노래가 있다. “지금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으로 시작되는 이 노래의 노래말은 서른살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박인환(朴寅煥, 1926-1956)의 시다.이
이정식 / 언론인   2014-12-25
[문학기행] 박목월과 <이별의 노래> (3)
작곡가 김성태씨의 에 대한 회고작곡가 김성태(金聖泰,1901~2012)씨는 작곡 당시를 이렇게 회고하고 있다.----------------부산에서 대구의 박목월 시인을 만나러 갔다. 학(鶴)과 같은 박 시인의 모습이 보고 싶어졌다. 여름이었다. 박
이정식   2014-12-20
[문학기행] 박목월과 <이별의 노래> (2)
그런데 그 다음이 더 극적이다. 편저자는 사건 이후 20년쯤 흐른 후 여류시인 K씨로부터 들은 이야기라면서 이렇게 옮겨놓았다.그 제주 생활이 넉 달째 접어들어 겨울 날씨가 희끗 희끗 눈발을 뿌리던 어느날 부인 유익순이 제주에 나타났다. 목월과 H양이
이정식   2014-12-09
[문학기행] 박목월과 <이별의 노래> (1)
박목월(朴木月, 본명은 영종 泳鐘, 1916~1978)은 일제 식민지하에서 태어나 자랐다. 경북 경주군 서면 모량리가 고향이다. 그는 경주 동부금융조합에 재직중이던 1939년 선배 시인 정지용의 추천으로 가 9월호에 추천 되면서 문단에 나왔다. 그
이정식   2014-11-28
[문학기행] 김소월의 시와 노래 (3) - 우리 가곡의 20%가 소월의 시
우리 가곡의 20%가 소월의 시소월의 시로 된 노래는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다. 현재 진행형이다. 과거부터 대부분의 작곡가들이 김소월의 시를 대상으로 작곡을 시도했고 따라서 그 노래의 수가 엄청나게 많다. 전체 가곡의 20% 정도가 김소월의 시로 만들어
이정식 / 언론인   201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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