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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사설] [칼럼]유엔에 대한 기대
제2차 세계대전 중 1941년 8월, 카나다 북동 쪽 대서양 위 영국 함 프린스 호에서 루즈벨트 미 대통령은 처칠 영국 수상에게 '국제연합' 카드를 내민다.이 상서로운 잉태는 처칠이 꺼린 스탈린까지 끼어 모스크바와 테헤란 회담, DC의
송장길 수필가, 칼럼니스트   2015-10-18
[칼럼/사설] 노인, 당신들은 누구인가?
“이고 진 저늙은이짐 벗어 나를주오나는 젊었거늘 돌인들 무거우랴늙기도 설 워라 커늘짐을 조차지실까” 10월 2일은 국가가 정한 ‘노인의 날’이라고 합니다.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ˑˑH
김영회 / 언론인   2015-10-02
[칼럼/사설] 미국의 지구촌 리더쉽과 중국
미국의 힘은 쉽게 말해서 풍부한 천연자원과 우수한 인재들의 활약, 그리고 탄탄한 민주적 제도의 뒷받침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은 국가의 골격으로 유럽에서 태동한 의회 민주주의에 새로운 형태의 리더쉽을 접목한 대통령제를 고안해 채
송장길 / 수필가, 칼럼니스트   2015-10-02
[칼럼/사설]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 어젠다, 통일
박근혜 대통령의 남북통일에 대한 언급이 부쩍 늘었다. 광복절 이후 크고 작은 행사와 국무회의 등 정부 회의, 국내외 외빈과의 만남에서 통일은 거의 빠지지 않는 화두가 된다. 관계자들에게 통일준비를 누누히 강조하고 있고, 수석비서관 회의에서는 “내년에라
송장길 / 수필가, 칼럼니스트   2015-09-22
[칼럼/사설] 중국을 보는 눈
“도광양회에서유소작위로다시 화평굴기로,경제굴기를 넘어이제 군사굴기로대국굴기를 이룬다" 장관(壯觀)이었습니다. 과연 대단했습니다. 국영 CCTV에서 전세계에 생중계한 항일전쟁승리 70주년기념 퍼레이드를 본 사람들은 역시 ‘대국’다운 그 스케일에 입을 다
세종경제신문   2015-09-12
[칼럼/사설] 일본에 대한 역사의 반격
일본이 중국의 전쟁승리 70 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려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게 항의한 일은 그만큼 나라가 속이 타고 있다는 속내를 들어낸 것이다. 최고의 국제기구 수반이 결정해 발표한 일은 한 나라에 의해 좌우되지 않음을 모를 리가 없음에도 굳이 남의
송장길 / 칼럼니스트, 수필가   2015-09-01
[칼럼/사설] 손자병법
“싸우지 않고이기는 것이 최상이요백번을 이겨도싸워서 이기는 건최선이 아니다”금방 전쟁이 터질 것만 같던 일촉즉발의 긴박했던 남북관계가 양측의 기(氣)싸움 끝에 가까스로 위기를 넘기고 원상으로 돌아 왔습니다.연 나흘 동안의 피말리는 밤샘협상이 결실을 맺
김영회 / 언론인   2015-08-31
[칼럼/사설] 이 놈의 명절 호랑이도 안 물어가
이른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헐레벌떡 일어나 벽장문을 열고 검정고무신을 꺼내 신습니다. 장롱 속의 무명양복도 꺼내 입고 아래, 윗방을 왔다 갔다 하며 새 신발, 새옷을 입은 기쁨을 만끽합니다. 그때 명절을 앞두고 미리 입어보고 신어 보는 그 기쁨은 말할
김영회 / 언론인   2015-08-30
[칼럼/사설] 통일로 가는 타협의 기술
대한민국은 조선인민공화국의 까마득한 손위 형이다. 40배의 경제력 뿐 아니라 과학과 기술, 정치와 사회, 문화 등 전반적으로 선진국 문턱까지 성장한 형과 세계의 하위인 160위 권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미숙한 아우와의 관계다. 국가 전체를 시뮬레이션으
송장길 / 칼럼니스트, 수필가   2015-08-30
[칼럼/사설] 무신불립
“거짓말은거짓말을 낳고더 큰 거짓말을 낳는다.거짓말이 없는 나라,그것이 좋은 나라이다” 어느 날 공자의 제자인 자공(子貢)이 공자에게 정치의 요체(要諦)에 대해 묻습니다. “선생님, 군주가 정치를 잘 하려면 무엇을 잘 해야 됩니까?” 공자는 대답합니다
김영회 / 언론인   2015-08-25
[칼럼/사설] 세계를 향한 서비스업과 노동개혁
현재 정부와 여당은 한 목소리로 노동개혁에 올인하고 있다. 이미 내년부터 정년연장을 시작하는 법률이 개정되었기에 몸이 달아 있다. 임금피크제를 비롯한 노동개혁을 동시에 성사시키지 않는다면 경제계가 임금부담이 늘어나 청년취업의 문을 더 좁히고 실업률은
강희복 / 도로명주소연구원 이사장, 전 조폐공사 사장   2015-08-19
[칼럼/사설] 한국이 일본을 극복하는 길
아베 일본 수상이 전후 70주년 담화에서 집중된 국제시선과 압박에도 불구하고 끝내 침략에 대한 통절한 사과를 삼키고 선임 정권들의 수사적 너울 속에 숨어버렸다. 팽창주의의 피를 받은 그의 태생적 굴레와 국가 쇠락의 조바심을 업은 정치적 기반 탓에 어쩌
송장길 / 언론인, 수필가   2015-08-18
[칼럼/사설] 아베의 어정쩡한 사죄는 사죄가 아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4일 발표한 2차대전 종전 70년을 결산하는 담화는 과거 역사에 대한 반성과 사죄라는 용어는 그 안에 있었지만 진정성은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 한·중 양국 국민들이 공통으로 느끼는 감정이다.국제적인 압력에 하는 수 없이 사죄와
김근식 칼럼니스트   2015-08-15
[칼럼/사설] 8월의 빛과 그림자 - 광복 70주년을 맞아
“민족분단 70년,올해도 우리는 노래부른다.'우리의 소원은 통일'을.그러면 얼마나 더이 노래를 불러야 할까”올 2015년 광복절은 여느 해와 달리 더욱 뜻이 깊은 듯 합니다. 70주년이라는 숫자의 의미가 그렇고 광복의 뜻을 더욱 깊게 하
김영회 / 언론인   2015-08-11
[칼럼/사설] 박근혜 정부가 끝까지 챙기는 정창수란 인물
정부가 최근 국토해양부 차관 출신 정창수 씨를 한국관공공사 사장에 내정한 데 대해 여론의 반응은 매우 냉소적이다. 박근혜 정부가 어떠한 연유로 정 씨를 그토록 챙기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국민적 시각에서 보면 정 씨는 국토부 주택국장, 기획실장, 차관을
세종경제신문   2015-08-09
[칼럼/사설] 롯데 문제 해결책은 회장 일가의 경영권 배제부터
언론 보도에 따르면 롯데그룹의 지배구조는 정말 ‘한심 무인지경’이라 아니 할 수 없다. 계열사만 80개인데, 이들 사이에 416개의 순환출자 고리가 만들어진 아주 취약한 기업 지배구조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한 계열사가 무너지면 그룹 전체가 연쇄적으로
김형배 언론인   2015-08-06
[칼럼/사설] 애완견 사랑과 식량문제
인류의 시름이 깊다. 과학과 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인간성은 기계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세상은 예민하고 메마르다. 기계들과 공장들이 내뿜는 공해는 사람들이 살아갈 환경을 오염시켜 아직 과학으로도 알 수 없는 입자들까지 대기에서 둥둥 떠돌게 하고, 지구촌
송장길 / 수필가, 칼럼니스트   2015-08-01
[칼럼/사설] 방하착(放下着) - 다 내려 놓아라
부처님은 말씀하신다. “내려놓아라. 다 내려놓아라.모두 다 내려놓아라.그러면 편안해진다”잘 아는 분이 있습니다. 아직 세상을 떠날 나이는 아닌데 떠날 준비라도 하듯 “버려야지, 다 버려야지. 모두 다 버리고 가야지.”하고 입버릇처럼 말 하곤 합니다.
김영회 / 언론인   2015-07-31
[칼럼/사설] 셀프 디스
ʻʻ내탓이오, 내탓이오내 큰 탓이로소이다”그런데 사람들은너나 없이‘네탓 타령’을 한다.한국가톨릭이 사회정화를 위해 ‘내탓이오’ 운동을 벌인 것은 25년 전인 1990년이었습니다. ‘평신도의 날’을 맞아 신뢰회복운동의 하나로 불 당겨진
김영회 / 언론인   2015-07-31
[칼럼/사설] 그레이 하운드 유감(有感)
그레이 하운드 버스는 미국 장거리 여행의 상징이었다. 철도가 주로 방대한 대륙을 산업기지로 개척한 운수의 통로였다면 버스는 구석구석의 대중을 나른 혈관이었다. 럭키 산맥 기슭 선머슴을 태워다 일약 헐리욷 스타로 띄우거나 미시시피 강변의 가
송장길 / 수필가, 칼럼니스트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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