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교부되는 특교세는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교부된 총 220억원의 대설·한파 대책비와 함께 남은 겨울철 대책 기간 제설작업, 한파 저감 시설 설치·운영, 방한용품 구매 등에 폭넓게 쓰일 계획이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인력에 "예년보다 긴 한파와 폭설로 피로도가 높겠지만 남은 기간 국민 불편이 없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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