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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원장 김정중…법원장 추천제 전국 확대

김명수 대법원장 임기 마지막 고위법관 인사

송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3/01/27 [16:19]

서울중앙지법원장 김정중…법원장 추천제 전국 확대

김명수 대법원장 임기 마지막 고위법관 인사

송승환 기자 | 입력 : 2023/01/27 [16:19]

▲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과 서울중앙지방법원.


신임 서울고법원장에 윤준(사법연수원 16기) 광주고등법원장이, 서울중앙지법원장에 김정중(26기) 서울중앙지법 민사제2수석부장판사가 임명됐다.

일선 판사들이 법원장 후보를 선정하는 '법원장 후보 추천제'가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전국 12개 지방법원에서 부장판사가 새 법원장이 됐다.

대법원은 27일 이 같은 내용의 법원장, 고등법원 부장판사·판사 인사를 발표했다. 김명수 대법원장의 임기 마지막 고위 법관 인사다.

서울가정법원장은 최호식(27기) 수석부장판사, 서울회생법원장은 안병욱(26기) 수석부장판사가 맡는다. 서울남부지법원장에는 황정수(28기) 수석부장판사, 서울북부지법원장에는 박형순(27기) 부장판사가 보임됐다.

임성철(26기) 의정부지법 수석부장판사와 부상준(25기) 춘천지법 수석부장판사, 임병렬(15기) 청주지법 부장판사, 한재봉(25기) 대구지법 수석부장판사, 박형준(24기) 부산지법 수석부장판사, 이용균(29기) 창원지법 부장판사, 박병태(25기) 광주지법 부장판사도 동료 법관의 추천을 받아 각 법원의 수장이 됐다.

울산지법과 제주지법 역시 법원장 후보 추천제 시행 대상이었으나 후보자 선정 절차가 중도에 끝나 타 법원에서 추천된 후보자들이 임명됐다. 이에 따라 울산지법원장은 서정희(24기) 대구가정법원장이, 제주지법원장은 김수일(21기) 수원지법 부장판사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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