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공장은 5만8천895㎡(1만7천816평)로 축구장 8개 크기에 달하고 연간 2억2천만개 화장품을 생산할 수 있다. 올해 1분기내 착공해 2024년 준공 예정이다. 신규 공장에는 AI 기술이 적용되는데 빅데이터 분석으로 불량률이 낮은 공정을 찾아내 이를 품목별로 표준화·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공장 내 할랄 보증 시스템도 구축해 중동, 동남아 할랄 시장 수요에 대비한다고 한국콜마는 설명했다. 이 밖에 친환경 물류센터를 구축해 건물 지붕 전체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운영한다. 창고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재고 위치·불량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생산 현장과 연동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저작권자 ⓒ 세종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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