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당선인측, 김부겸 총리 유임 보도관련, "검토된 바 없다"
김진태 기자 | 입력 : 2022/03/14 [10:13]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14일 새 정부 첫 국무총리로 김부겸(64) 현 총리의 유임을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김 총리는 덕망 있고 존경하는 분이다. 그러나 총리 유임 관련해서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다. 조선일보는 이날 새 정부 국무총리로 김 총리를 유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총리 후보군에 포함되느냐’는 질문에는 "새 총리는 저희가 새 정부 출범 시에 맞춰서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인선 작업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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