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2일] 확진 558명...정 총리 "4차 유행 위태롭다"

송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1/04/02 [10:00]

[2일] 확진 558명...정 총리 "4차 유행 위태롭다"

송승환 기자 | 입력 : 2021/04/02 [10:00]

2(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558명 늘어 누적 104194명이다.

전날(551)보다 7명 더 늘면서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달 19(561) 이후 42일 만에 가장 많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33, 해외유입이 25명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마치 4차 유행 초입에서 숨 고르기를 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될 정도로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정 총리는 이어 "우리나라에서 290여건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사례가 확인됐다"변이 바이러스가 4차 유행의 단초가 되지 않도록 방역당국은 근원적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당부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코로나, 변이바이러스, 정세균, 4차대유행 관련기사목록
포토/영상
이동
메인사진
무제2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 썸네일
많이 본 기사